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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에 있어준 당신 고마워..


BY bongsj70 2011-04-22

자기야!   우리 결혼한지도 벌써 14년전이네...

 

늘 곁에서 아이둘 낳고 살며  일어나는 희노애락을 함께 견뎌오고 또한,어

 

려운 일들을 함께 풀어가면서 지내던 세월이 방금전 일이었던것 같은데..

 

   항상 곁에 있어주고 아이들과 건강하게 살아가는 당신이 있어서

 

내가 늘 든든한거 알고 있지?   나도 당신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될께

 

우리 서로 보금어주고 잘 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