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잦은 해외출장과 업무폭주로 인해 파김치가 되어서
자고 있는 당신의 모습에 가슴이 아픕니다.
흰머리도 희끗희끗,탄탄했던 근육도 이젠 사라지고 왠지 작아보이는
어깨가 더욱 무거워 보입니다.
한 집안의 장남으로, 한 가장의 가장으로서 늘 성실하고,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싶습니다.
건강의 약간 문제가 있어 요즘 더욱 관리한다고 고생하는데 옆에서
힘차게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