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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아울러 존경합니다


BY 행복한밥상 2011-04-22

저에게 엄마는 늘 친구이자 연인이자 동반자이자

멘토이십니다 우울증으로 때로는 너무 힘들어

엄마를 힘들게 할때마다 엄마는 늘 사랑한다며

다독여 주시고 음식 거를까봐 음식도 손수

쳉겨주시고 엄마 연세 69세임에도 늘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그러기에 저는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늦게 핀 꽃이 향기가 더 오래 간다며

서두르지 않으시고 사랑과 정으로 보듬어주

신 엄마 늘 사랑헤요 감사드리구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시

기를 바래요  부족하고 아직은 너무 힘든

저이지만 엄마께 받은 사랑 되돌려 드리고

싶어요  영원히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