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엄마는 늘 친구이자 연인이자 동반자이자
멘토이십니다 우울증으로 때로는 너무 힘들어
엄마를 힘들게 할때마다 엄마는 늘 사랑한다며
다독여 주시고 음식 거를까봐 음식도 손수
쳉겨주시고 엄마 연세 69세임에도 늘 부족한
저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그러기에 저는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늦게 핀 꽃이 향기가 더 오래 간다며
서두르지 않으시고 사랑과 정으로 보듬어주
신 엄마 늘 사랑헤요 감사드리구요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시
기를 바래요 부족하고 아직은 너무 힘든
저이지만 엄마께 받은 사랑 되돌려 드리고
싶어요 영원히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