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아버지,어머니께
봄날이라서 농사일로 늘 바쁘신 아버지,어머니.
자식들과 손자,손녀들에게 하나라도 더 먹이기 위해서 늘상 종종걸음으로 농사일을 돌보시는 아버지,어머니 감사합니다.
자주 도와 드리지도 못하고 두분이 힘들게지은 농작물 맛있게 먹으면서도 죄송스런 마음 늘 가지고 있어요.
작년에 위암수술을 하시고도 올해 또 농사를 지으시는 아버지...
앞으로 올해 농사에는 더욱더 많이 도와드리고 아버지를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 건강하세요.
저희들이 자주 내려가려 하니 더욱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아버지,어머니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