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이 좋으려면 무엇보다도 우선 눈망울이 어린 아이처럼 맑고 깨끗해야 함은 물론 눈 주변의 건강미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눈밑에 볼록하게 나와있는 눈밑지방이 생기면 나이가 들어보이고 늘 피곤해 보일뿐아니라 고집스러운 인상을 만들어 첫인상을 좋게 보이기위해서 가장 먼저 체크해야할 부분이다.

더군다나 눈밑지방은 가장 쉽게 눈에 띄는 부위라는 점에서 좋은 첫인상의 최대 적이라 할만하다.

또한 눈 밑은 조금만 피곤해도 색소침착이 되어 다크서클로 인해 얼굴 전체의 생기를 잃고 칙칙한 얼굴이 될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 눈 밑의 지방이 쌓여 볼록하게 불거져 그늘이 생겨 어두워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눈밑지방과 다크서클을 제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레이저를 이용한 다크서클, 눈밑지방 제거.

과거에는 돌출된 눈밑지방을 제거하기 위해서 속눈썹 바로 밑의 피부를 절개하고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지만 좀 더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중시하는 경향에 따라 레이저 눈밑지방 제거술이 선호되고 있다.

레이저 눈밑지방 제거술이란 레이저를 이용하여 눈꺼풀 안쪽의 결막에 작은 절개를 하고 지방을 제거하는 시술법을 말한다.

치료 시간은 한 쪽 눈에 약 20분씩, 총40분 정도면 끝난다.

치료한 다음날 세수와 화장을 할 수 있고,수술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에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폭넓게 시술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한편, 20대부터 50대까지 눈밑지방제거 시술 전후 사진 게시판으로 화제가 된 김성완 피부과(www.skinlaser.co.kr) 홈페이지의 한 관계자는

"원장님이 1996년도 대한피부과학화에서“레이저를이용한 눈밑지방제거”발표를 시작으로 이때까지 여러학회나 강연에서 레이저를이용한 눈밑 지방제거의장점 ,원인, 레이저눈밑지방제거의추세 ,재수술등에대해 다각적인 발표와 연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2000년 세계피부미용외과학회에서 발표한 "동양인에 있어서 레이저를 이용한 눈밑지방제거와 주름치료사례"는 세계적인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던바 이로인해서 입소문을 듣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것 같다" 고 밝혔다.

15년간 눈밑지방제거 시술만 5000여건 이상으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로 유명하고 국내 레이져 제거 시술을 첫 도입한 장본인인 김성완 원장은 "시술 후 출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시술 당일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술을 위하여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은 시술후 적어도 약3- 7일정도는 체류하는것이 바람직하다“ 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에는 지방 제거 수술 후 주름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레이저로 주름 수술을 병행하면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라고 조언한다.

도움말: 김성완피부과 김성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