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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BY 도깨비 2011-05-10


내 삶의 원동력!
항상 자신보다 자식이 먼저이신 당신...
언제까지나 엄마의 품에서 살수있을것 같았는데...
이제는 그품을 떠나 누군가의 따뜻한 품이
되어야할 때가 되었네요.
저도 당신처럼 할수있을까요?
걱정도 되고 책임감도 많이 드네요.
거울을 볼때마다.. 손을 볼때마다..
`쪼글쪼글하니 이제 나도 다 됐다` 하시지만
제 눈에는 너무나 아름다운사람 입니다.
이제 자식걱정은 내려놓으시고
자신을 먼저 보살피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