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부모님 대신해서 엄마같이 또 아빠처럼 늘 챙겨주셨던 할머니~
바쁘단 핑계로 옆에 많이 못 있어드리는데도 언제나 손녀딸이 최고라고
말씀해주시는 할머니~~늘 마음만 있지 표현이 서툴러서...‘할머니 사랑
해요..’이 한마디가 어렵네요..감수성이 풍부하셔서 밖으로 꽃구경 다
니시는 것도 엄청 좋아하시던 분이 요즘들어 부쩍 거동이 불편해지고 바깥
나들이 제대로 못하시는거 볼때마다 너무너무 안타깝네요....철부지손녀딸
오래오래 효도 많이 할수있도록 부디 건강하시구요~늘 할머니 건강위해서
기도한답니다.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구요,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