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인데 여자친구들 중에서도 담배 를 피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대학교 에 처음와서 친해진 친구 가있는데 그 친구도 담배 를 피고 ㅡ.ㅡ..
내가 뭐 끊어라 어쨰라 할 처지 는 안되지만.. 그래도 비흡연자 는 조금이라도
배려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이친구와 카페 가서 과제 를 하거나 심심하면
카페 로 수다떨러 가는데 항상 이친구 는 내가 담배안피는거 알면서
아무말도 없이 흡연석에 가더라고요
친구가 담배 피지않아도 흡연석자리에는 이미 연기가 한가득 ;;;;;;;옷에 배면
엄마가 너 담배피냐고 의심해서 좀 짜증났었는데..
친구한테 그냥 흘러가는소리로 엄마가 나더러 담배피냐고 의심해서 짜증난다..
모이런식으로 말했더니 그친구 가 아랑곳하지 않고 또담배를 피더라고요
친하긴하지만 이런건 배려해주는건 아닌가요ㅡ.ㅡ;;
그날밤 좀 서먹한 관계로 집에왔는데 엄마가 딸 이제 옷에서 담배냄새 안나니 얼마나좋아
노래방 피시방 같은곳 너무자주가지마~ 이러는거에요
어라 내친구는 담배폈는데ㅡ.ㅡ;;친구한테 물어보니깐
나때문에 더원에티팩? 으로 바꿨다는데.. 냄새가 잘 안나는 담배인가봐요
아빠한테도 추천해줄까,,베란다에 담배냄새 때문에 빨랫대에 있는 옷들도 어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