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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무료 정보 강좌 신청 안내


BY 더라이프 2011-07-09



 

무료 강좌 개설을 시도하는 이유/김동우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누구나 충격을 금할 수 없다.암은 남의 이야기이고 나에게는 암이 찿아 오리라고 생각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러기에 암은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질병 중 한가지이다.하지만 암에 걸렸다고 모두가 절망적이지는 않다.좌절과 절망은 오히려 암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환자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오히려 마음의 평정을 찿고 나 자신에게 소흘했던 부분을 반성하고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여야 하는 것이 암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나,일반인은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암을 대처 할 것인지 정보가 부족하여 우왕좌왕 할 수도 있다.일단은 의사의 조언에 충실하는 것도 좋지만 암은 현대의학에만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치유법을 찿아 실천을 한다면 암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다.

 

예를들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은 KTX로 가는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행기로 갈수가 있고 자가용으로도 갈 수가 있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것 이기에 암 치료에 있어서 딱히 한가지 방법이 최선은 아니기에 무료 강좌를 통하여 보다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선택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취지이다.

 

가까운 친척이 얼마전에 폐암으로 1년 정도 투병 생활을 하다가 결국 사망을 하였는데 무조건적으로 현대의학만 추종을 하는 보호자의 고집으로 인하여 결국 더 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돈과 시간을 쏟아 부었다(고가의 항암제 주사와 무균실 이용 기타 경비를 포함하여 8천만원 소요) .결국 보호자는 나중에서야 통한의 후회를 하였는데 어떤 것인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아무리 좋은 치료법이라고 하여도 환자나 보호자가 마음을 열지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 이다.평양 감사도 본인이 싫으면 못 하는것 이다.

 

일단은 암 치료의 시작은 의사와 충분한 상의를 하여야 한다.만약에 수술로 암 부위를 제거 할 수 있거나 예후가 좋다고 할 경우에는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나 항암 치료도 예후가 기대 할 만큼 좋다고 할 경우라면 굳이 거부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몇년 정도 생명 연장의 효과가 있고 그 이후에는 장담을 못한다면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특히 항암 치료 부작용은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심각하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심각하게 고민을 하여야 할 것 이다.

 

현대의학도 병원마다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암을 치료하는 시각이 각기 다르다. 현대의학의 3대 치료법(수술요법,방사선치료,항암치료)만 고집하는 병원도 있고 ,그외 다양한 대체 보완의학을 접목하거나 양한방 협진 체계로써 최대한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시도하는 곳도 있기에 어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생존율도 많은 차이가 난다.

 

기타 자연 치유법만 고집하여 의외의 성과를 얻는 병원도 있고 외국에서 시도하는 치료법을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암치료에 활용하는 곳도 있기에 이런 다양한 정보를 환자나 보호자들이 알면 암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하지만 다양한 암치료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호전 될 가능성이 없는 말기암의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으로 너무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죽을 때 죽더라도 통증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말기암 통증은 환자는 물론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도 마음이 아프다.

 

기껏해야 진통제 처방을 하지만 그것도 효과가 없고 몰핀 주사를 맞아도 지속된 통증과 싸우다 결국 삶을 마감하게 된다.간혹 신경 차단술까지 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증은 정말 제어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몇 가지 효과적인 통증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암환자들이 정보를 몰라 시도조차 하지못하고 지켜 보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일부 병원에서만 시도를 함)

 

매일 암환자와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암 치료에 관한 정보를 너무 모르고 있고, 알더라도 잘못 오해를 하고 있거나 지나치게 기대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의료정보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무료 정보 강좌 행사를 실시하고자하는 목적이다.

 

 

     

        *암 환우 카페 모임과 보호자를 위한

 

무료 강의 안내*

 

지금도 병마와 힘들게 싸우는 암 환자 여러분과 보호자를 위하여 투병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무료

로 제공하여 드립니다.전국 어느 곳이나 가능하며 암 관련 책자도 무료로 제공하여 드립니다.

 

암과의 싸움은 그리 쉽지도 않지만 결코 극복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정확한 정보를 알고 새로운 정보를 취득하여 조금이라도 투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무료 강의 행사를 시도하오니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특히 현재 암 진단을 받은 분이나 치료중이
거나 그리고 완치 후 재발 관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들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진단과 치료에 관한 사항은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

하시고 암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한다고 손해 날 것은 없습니다.

 

 

무료 강좌 신청 방법:

 

1)(주)더라이프 고객센터: 070-8936-7582  혹은 24시간 통화 가능 전화 010-7216-6789

 

2)수강 인원: 최소 5인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3)장소: 전국 어느 곳이나 환자 및 보호자께서 지정하는 장소 , 단 제주도 울릉도 섬 지역 제외

(식당,사무실, 야산, 강당,가정집 기타 어느 곳이라도 가능하지만 조용한 공간이면 좋음)

 

4)강의 소요 시간: 2시간 내외(조절 가능)

 

5)강의 자료: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책자 (시중 서점 가격 \12,000원)

 저자: 일본 요시미즈 노부히로 박사 (무료 제공)

 

6)강의 내용: - 암환자를 구하는 제4의 치료 책자 내용을 중심으로

                  - 암 환자가 알아야하는 국내 암치료 방법과 외국의 새로운 치료법 소개

                  - 암환자 투병 생활에 주의하여야 할 부분

                  - 온열 요법이란 무엇인가?

                  - 자유 토론 (환우간 정보 교류)

 

7)강사: 의용공학 전문가 김동우

           일본 동경 메디칼 스페샬 코스 5회 연수(1984년 부터)

           의용공학 분야 27년 종사하였으며 의사가 아닙니다

           100여 차례 대학병원 수술 참관 

(의용 공학이란: 의료 장비의 유지, 보수, 개발, 의료장비 사용법 교육을 총칭하는 학문입니다)

 

8)강의 요청 기간: 2011년 7월 7일 부터 2011년 8월 8일까지 한 달간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사전 협의하여 일정 조절이 가능합니다)

 

*본 강의의 목적은 암환자와 보호자가 알아야 하는 올바른 정보와 새로운 정보를 전달하여 투병에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입장에 서서 시도하는 것 입니다.    

진단과 치료에 관한 내용은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길 바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