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회사동료의 결혼식 때문에 웨딩홀을 다녀왔는데요
정말 괜찮은 웨딩홀 이였던거 같아요~
바로 명동역에 있는 라루체웨딩홀 입니다@!
명동역에서 퍼시픽호텔 오른쪽으로 해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곳인데요
회사 동료분께서도 친구가 결혼할때 여기서 했는데 너무 맘에들어서 같은 곳으로 했다고 하네요
라루체 웨딩홀은 아주큰 대형 웨딩홀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단독 건물로 되어있으면서 홀도 3개나 있더라구요
뭔가 굉장히 웅장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하객으로써 제일 맘에들었던 점음 바로 음식이 맛있었다라는 거였습니다.
정말...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결혼식 할때보면 정작 당사자들은 음식을 잘 못먹게 되는데도
정말 하객들을 생각해서 웨딩홀을 고른거 같더라구요~
하객입장에서는 정말 최고의 웨딩홀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참 좋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