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우습지만
정말 전 답답해요
회사서 다툼이 있었는데
저도 할말있었는데 따질말 있었는데
제 할말 못하고 듣게만 됐어요
저보다 윗사람이라 그랬지만 제가 하려고 했던말 정도는
그정도할 수 있는 말이었는데
막상 그때는 생각도 안나고
지나고 나니 말 못한게 생각나 울화통이 터져요
왜 못했나 왜 못따지고 들었나
저만 잘못한게 되니깐 답답해요
근데 전 이런일 있을때마다 제 할말 못하더라구요
성질 더럽다 는 소리 들어도
제 할말 하고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