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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BY 아자아자 2011-09-05

사랑하는 나의 반쪽

여전히 당신과 나는 주말부부 아니 한달 부부로 살아야하나요.

일하고 살림하느라 너무 힘드시죠.

내가 능력이 더 된다면 당신 어깨의 짐을 나눌 수 있을 텐데

정말 미안하고 고마워요.

우리 열심히 살아요.

우리 아이들이 있어요. 우리의 희망, 보배, 선물

힘들지만 조금만 더 힘내요.

고지가 저 앞이니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