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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신 바짝 차리고 살게


BY you68 2011-09-07

당신은 항상 내 옆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당신 없이 살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앞이 깜깜하더라구.

 

정말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당신한테도 잘하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준거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