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항상 내 옆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당신 없이 살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앞이 깜깜하더라구.
정말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당신한테도 잘하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준거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