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23년 동안 변함 없이 살아온 우리 부부.
지금도 신혼 처럼 살고 있는건 다 자기 덕분이에요.
결혼 생활 해 오면서 아들,딸 낳으면서 자상 하게 절 도와 주었구
지금도 결혼 할때의 약속을
다 지켜 주고 있음에 너무 너무 감사 드려요.
9남매의 막내와 7남매의 막내, 우리 둘이 만나서 내가 항상 어리광 부려도
하나하나 다 받아 주는 울 신랑 넘 넘 사랑해요.
23년 동안 변함 없이 신혼 처럼 한발을 나가도 손 잡고 다니는 우리 부부.
남들이 놀려도 뭐 어떠냐며 내 마누란데 하면서 히~ 웃는 울신랑.
회사직원들도 우리 부부 사는거 부러워 언제든지 간부인 우리집에 스스럼 없이 찾아 오는건 우리가 행복 하게 잘 살아가고 있기 때문인거죠.
언제든 찾아 오라고 활짝 열어둔 행복한 우리집.....
다 자기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겁니다.
언제까지나 이 마음 변하지 말고 퇴직후에도 손잡고 등산 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그러기 위해선 약주는 적당히 하시구요..
자기 사랑해요...........^^*
오늘저녁도 퇴근때 전화 해요. 마중 나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