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친척들이 살고 있다 보니 자주 가게 되어요
그래서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캐나다 여행에 대해 많이 물어보는 편이구요
친구들에게 여러 번 이야기해주다보니
이렇게 한 번 정리해두는 것도 방법이겠다 싶어서요!
캐나다 밴쿠어 여행 팁과 캐나다로 저렴하게 하는 국제전화 공유 드립니다.
캐나다의 대략적인 관공서.은행.상점들의 영업 시간
은행: 오전10시-오후 5시, 월요일-금요일
우체국: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월요일-금요일
백화점 및 상점: 오전 10시-오후6시, 매일, 일부 일요일 휴무
박물관: 오전9시-오후6시, 월요일-금요일, 일부 주말 개관
비즈니스 사무실: 오전9시-오후5시, 월요일-금요일
주의사항
벤쿠버는 안전한 치안과, 안전 시설 등을 갖춘 전형적인 대도시입니다.
따라서, 총격사고나 강도 및 약탈 같은 범죄가 많지 않은 편이라서,
여행자 분들은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어느 장소든 처음에 방문하실 때,
주변 환경에 친근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시면 여행은 더욱 즐거워 질 것이며,
현금이나 귀중품 등은 나누어서 보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낮 동안은 도시 어느 곳을 다녀도 안전하지만,
도심의 동쪽, 차이나 타운의 북쪽, 개스타운의 동쪽은,
노숙자 및 마약관련 사고가 있었던 곳이므로, 통행하는데 있어서 위험하지는 않지만,
주의사항을 염두 해 두시고, 밤 늦은 시간에 통행하는 것을 가급적이면 피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스탠리 파크는 낮에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붐비는 명소입니다.
하지만 저녁에는 조금 주의를 하는 편이 좋아요
사건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편이지만, 때때로 발생하므로,
어두워진 이후에는 혼자서 이곳을 걷는 것을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
늦은 시간 클럽이나 바에서 숙소로 향하실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며,
어두운 골목길이나 한적한 길을 가지 마세요
당연한 이야기겠죠?
전기:110볼트, 두 갈래로 나뉘어진 플러그
캐나다의 돈 . 화폐
널리 이용되고 있는 통화는 캐나다 달러이며, 미국 달러와는 다른 가치를 지닙니다.
화폐의 종류로는, 동전-1센트(페니), 5센트(니켈), 10센트(다임),
25센트(쿼터),1달러(루니), 2달러(투니), 지폐-5달러, 10달러, 50달러, 100달러, 1000달러. 이며
독특한 점은, 1달러와 2달러가 동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환율 화면 / 매일 검색해보세요)
환전 . 신용카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벤쿠버의 주요 상점에서 대부분 사용 가능하지만,
적은 금액의 상품을 구매 하는데 는 현금으로 구매하시는 편이 더 이익입니다.
그냥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하시겠죠!
통화는 공항의 여러 환전소와 도심의 주요 은행에서 간단히 환전 하실 수 있답니다!
캐나다 국제전화 이용하는 법! 그것도 저렴한 국제전화로 !!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가장 싸고 보편적인 국제전화 001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빨리빨리 이렇게 한국의 국가번호 82를 외우시면 더 쉽지 않을까요 ^^
국제전화 번호야 뭐, 001이야 다 아시는 번호니까 바로 외우실 수 있을 듯!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전화하는 것은 패스~
일단 가족 친구로 부터 전화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제전화 요금이 발생 한다는 것! 그럴 때 찾게 되는 것은 어떤 국제전화를 사용해야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느냐 인데요.
이럴 때는 국제전화 001 통큰요금제가 제격이에요~
정액제 만큼 무료통화를 사용하고,
무료통화 요금을 다 써도 알짜요금제라고 최대 62% 할인 적용 받을 수 있는
요금제로 전환이 되니 이 보다 더 좋은 국제전화는 없을 듯 합니다.
아래 통큰요금제 표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나다로 국제전화 하려면 A형 통큰요금제로 3,000원 라이트 형 부터 70,000원 까지 있구요,
분당 100원 내로, 국내통화료만큼 나오니 정말 좋네요/.
모두 모두 아름다운 나라 캐나다, 그리고 더 아름다운 도시 밴쿠버에서
행복 가득 한 추억 많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