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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붓고 오한이 찾아온다면 통풍 의심!


BY 또하나의별 2011-09-21


 

우리 주위에는 밤마다 찾아오는 관절 부위의 통증과 오한 발열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 발가락이나 발목 부위에 관절이 아파오면서 저리고 쑤시게 되는 증상이 반복되고 심하면 밤에 오한과 발열을 일으키곤 한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되고 통증에 끙끙 앓게 되고 심하면 눈물로 밤을 지새는 경우도 많으며, 증상이 지속적으로 혹은 간헐적으로 나타나면서 인생 살맛이 안 난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도 많다.

 


이러한 병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성의 약으로 통증을 일부 참고는 있지만 이러한 치료법은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 올 뿐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라고는 말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통풍이 나타나는 원인은 2가지로서 크게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분류가 된다. 선천적인 원인은 요산이 체외로 배출시키는 신장을 약하게 타고 났고 신경맥의 혈액이 응고되어 나타나는 경우이며, 후천적인 원인은 요산을 발생시키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여 나타
나는 경우로서 이외에도 많은 원인은 존재한다.

 


통풍 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설하홍 한의원의 하충효 원장은 이러한 통풍의 치료로 우선적으로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와 신경맥의 혈액의 응고된 부분을 풀어주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설하홍 한의원(http://www.sulhahong.com) 은 이러한 통풍을 치료하면서 통풍 자체의 치료약으로 환약을 주로 처방을 하고 있다. 이 환약은 10년을 넘게 통풍을 치료해 온 하충효원장의 처방으로 각각의 체질과 원인에 따라 처방을 달리하여 많은 통풍 환자를 치료해 온 치료약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약의 작용은 복용을 하게 됨에 따라 1개월이내에 통증 부위가 훨씬 가벼워지고 통풍석도 감소되는 효과를 얻는다. 2개월 정도를 치료하게 되면 얼굴색이 좋아지게 되고 점차적으로 피로도 개선이 되며, 스태미너도 좋아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 그러한 것은 이 환약 자체의 성
분이 신장의 기능을 증폭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빠르게 없애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대체적으로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통풍이 진행되어 오는 분들도 많다. 평상시 육류를 좋아하며 운동을 적게 하는데다가 사무직에 일을 하면서 통풍석이 생각보다 많이 축적이 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통풍은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이 아니다. 내부 장기의 순환만 바로 잡아준다면 치료가 가능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 통풍의 자가진단

1. 관절 부위가 아프고 특히 발가락이나 발목 무릎이 아프고 저리다.

2. 밤에 주로 발병하여 통증이 따른다.

3. 발갛게 부으면서 극심한 통증이 오고 심하면 발열이 뒤따른다.

4.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점차적으로 통증이 심해진다.

5. 관절에 기형이 생겨 불룩하게 튀어 나온다.

6. 대체적으로 신장이 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