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실패 ㅜㅜ 이후
막노동으로 몸무게가 10킬로그램이나 줄어들도록
새벽에 일어나 일하러 나가는 당신을 보면서
도움이 못되는 나 자신이 미웠습니다.
그 일조차도 하지못하고 .. ..
오늘도 일용일자리를 찾아서 이른 새벽에
나가는 당신의 뒷모습을 보며 저도 조금씩이나마
일을찾아서 다니지만 당신이나 저나 이 굽은 허리는
언제 펴질까요?
하지만 언젠가 좋은날 있으리라는 기대~ 희망으로 살아보렵니다.
몸은 고되어도 우리둘의 마음은 젊은이 못지않게
사랑으로 가득하지 않나요?
믿어요~ 당신을! 내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