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올레샵에서 올레모바일지킴이를 구입한 엄마입니다 ~
처음에는 너무 흉흉한 세상 이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싶어
언니가 조카꺼 구매하는거 보고 저도 구매했거든요 ~
하루는 어린이집다녀와서 아파트놀이터에서 아랫집 아이와 놀길래
잠깐 경비실 다녀온다고 둘째랑 다녀왔는데 아이가 없어진거에요
정말 한시간가량을 미친듯이 찾았는데 다행히도 아랫집에 있었어요
눈에 흙이 들어가는바람에 씻기셨다더군요 정말.. 순간 너무 놀래서 정신이 없었는데...
요새는 한시도 눈을 뗄수없는 세상이 온것같아요 아동범죄가 심각해져서
아이들을 타깃으로한 범행도 많고 무서워서라도 우리아이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수 밖에 없단 생각을 했죠 이제 7살 큰아이와 4살 둘째,
요즘 둘째때문에 정신이 없어 첫째에게 신경도 잘 못써주는 부족한 엄마라서
너무 미안할뿐이에요 ~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올레모바일지킴이 덕분에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초등학교 들어갈텐데 행여나 못데리러 갔을경우에
올레모바일지킴이가 본연의 할일을 톡톡히 해낼테니까요 ~
조카는 초등학교3학년인데 올레모바일지킴이가 있어 언니도 안심되나봅니다 ~
아이가 다닐만한 지역을 안심지역으로 지정을 해놓아서 안심존을
이탈 했을 경우에 엄마에게 통보가 되는
서비스 인데, 안심존은 최대 3군데 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수시로 안심존 범위를 조정할 수 가 있어 평소 아이의
활동 반경의 변함에 따라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게다가 올레모바일지킴이의 하이라이트죠 ~
아이들의 위치 조회와 이동경로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는것!!
아이가 어디서 무얼하는지 지금 현재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아이가 어떻게 이동했는지를 휴대전화 실시간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유용한 서비스인것 같네요 ~
아 그리고 그 외에 긴급이 발생 했을 경우 긴급 호출을 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있는데요 아이가 위험에 빠지면
올레모바일지킴이를 이용하여 보호자에게 영상/음성 통화가 SMS와 함께
발송이 되는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치와 사진을 받을 수 있고
필요시 보안 업체 ADT 캡스에 연결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고해요 아참 그대신 ADT 캡스는 한번 출동 할때마다
5만원의 금액이 부과된다는거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