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친적이 오랜만에 얼굴보며 오순도순 이야기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설날!
당연히 한복이나 정장을 입어야겠지요.
하지만 맏며느리인 전 어머님과함께
부엌에서 눈코뜰새없이 바삐 음식을 준비하여야하기에
한복이나 정장차림으론 어림도없지요..
그래서 시댁가기전 여쭤보면 아무거나 편하게 입고오라고 하십니다.
그렇게하여 편안한 복장으로 시댁에갔더니 친척분들뵙기도그렇고
어머님도 조금 덜좋은 표정을 지으시더라구요....;; 이거참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요번 설날엔 또 어째입고가야할지 고민고민이네요>.<
애정녀가 좀 정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