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가 3일일땐 정말 고민이 많아집니다.
음식하고 친지들 상차려주고 나면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서 빨리 친정에 가고싶은데 어머니는 하루 더 자고 가라고 하십니다.
그것도 신랑한테 말을 하니 어떻게 거절도 못하고 참 고민입니다.
저도 시누이 올때 보고 가면 좋긴 하지만 친정에가서 쉬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지는건 할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