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22

버리고 채우자


BY 첫사랑 2011-12-17

해마다 생각하는거지만 2011년이 가기전에 꼭 버리고 2012년에는 버린만큼 채웠으면 좋겠네요.

 

꼭 버리고 싶은것은 자꾸만 늘어나는 살과 아이들에 대한 공부 욕심, 그리고

나먼저 생각하는 그 사고를 버리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2012년에 채우고 싶은것은 나를 먼저 생각했던 그마음을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자꾸만 늘어나는 살을버리기 위해서 운동시간을 늘리고, 아이들에 대한 공부 욕심을 버리고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고 마음으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여보,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들~ 엄마가 2012년엔 속사람이 새사람으로 변화되도록 노력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