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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것~ 채울것!


BY 호두마루 2011-12-23

누구나가 나에게서 버릴것 하면 잘 알면서도

버려지지 않는것이 버리기 어려운 이유일것 같네요..

채울것 역시도,, 채워야 하는줄 알면서도 잘 안되는것..

 

저에게는  버릴것이..

시부모님에게 대한 미운마음..

아이들에게 대한 욕심..

남편에게 대한 소홀함..

 

그래서

채워야 할것은..

시부모님에게 대한 사랑..

아이들에게 대한 사랑..

남편에게 대한 사랑..

 

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