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가 나에게서 버릴것 하면 잘 알면서도
버려지지 않는것이 버리기 어려운 이유일것 같네요..
채울것 역시도,, 채워야 하는줄 알면서도 잘 안되는것..
저에게는 버릴것이..
시부모님에게 대한 미운마음..
아이들에게 대한 욕심..
남편에게 대한 소홀함..
그래서
채워야 할것은..
시부모님에게 대한 사랑..
아이들에게 대한 사랑..
남편에게 대한 사랑..
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