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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버릴3가지와 채워야할 3가지~


BY 앗따맘마 2011-12-23

한 해가 저물어 가면 전 할말이 없어집니다.

신년초에 빼곡했던 계획들이 물거품으로 끝나고 뒤로 나이를 먹어가면 갈수록  반성만 줄줄이 하게 됩니다.

피곤하다, 힘들다,바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뤘던 나날들... 

늘 이렇게 끝나는걸 반성하고 후회하고 매년 새로운 계획들로 짜여지고 ....올해도 매년 그런것처럼 반복되었던 행동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참 아쉬운게 더 많은 2011년의 해를 되짚어봅니다.

       

        ~버려야 할 것들 3가지~

1)욕을 잘써요

2)잠이 많아요

3)게으름을 피워요

 

        ~채워야 할 것들 3가지~

1)칭찬 할래요

2)용서 할래요

3)믿어 볼래요

 

쉽고 어려운 숙제가 아닌데도 기피하고 스스로 피하려했는지 오늘 글을 쓰면서 아이의 행동을 먼저 가르친 엄마의 행동이 먼저 올바랐는지 돌이켜 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