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나 인터넷을 통하여 연예인이 어디에 기부를 했다 라는 말은 들었었는데
검색해서 알아보니 이렇게 많은 연예인들이 있을 줄이야..!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 최강희!
전 최강희도 기부를 했는진 처음 들어 보네요.. 검색해보니 최강희는 예전부터
기부를 꽤 하던 사람이었는데 정작 좋아한다던 저는 왜 지금 알았을까요 ㅠ.ㅠ
자신의 생각을 담은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이라는 책을 내는데
총 매출액이 8억 원이 나왔는데 수입금 전액을 미혼모 복지에 지원하고
또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를 했다고 하더군요. 또 영화인들의 쌀 50가마 기부 캠페인에도
참가해서 쌀도 기부 하고 백화점 AK몰 경매기부에도 힘을 썼다고 하네요~
선한 이미지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런 많은 기부가 있었다니..!
더욱더 얼굴이 천사처럼 보이네요

그 다음은 정준호~
옛날부터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돕고 소년가장을 위해 장학금도 기부하고
또 사랑의 밥차 회장이라고 하는데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연예인중 한 명입니다!
저소득 절단장애인을 위해 기부를 했었고, 캄보디아에 직접 가서
봉사활동도 한다고 하더군요. 또 자신이 다녔던 학교에 ‘정준호 장학회’를 설립해서
직접적으로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주고 장애인들에게 직접 식사 대접을 했었고
또 CF 찍은 모든 금액을 기부하기도 했다고..
정치로만 빠지지 않았음 좋겠는데 말이죠 ㅋㅋ
기부가 말은 쉬워도 행동으로 옮기기가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닌데
정말 본받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이걸 찾아보고 알게 된게 저도 연말에 기부에 동참해서랄까요?
연예인들처럼 큰돈은 기부 못해도 얼마 전부터 적은 돈이나마 기부를
시작했는데 은행에서 일보다가 참! 좋은 기부라고 기부프로그램이 하나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집에 가서 사이트 접속해보니 http://give.ibk.co.kr/
홈페이지 활동으로 받은 wing이란 포인트로도 기부를 할 수 있더라구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기부내역도 확인이 가능하데서 더 믿음이 가고
뭣보다 지금 가입 이벤트해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받았다는거 ㅋㅋ
친구들한테도 카톡으로 날렸는데 스벅 받았다는거 보면 꽤 많이 주는듯
연말에 반짝하고 기부하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지속적인 관심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