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점점 건조해지자 가습기 사용이 늘고 있어요~
집안이나 사무실 난방을 시작하면서 공기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코도 막히고~ 목도 건조해지고~ 눈도 뻑뻑해져 쉬 피로감을 느끼죠~
그래서 겨울이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습을 하려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겨울철 건강을 위해서는 실내 적정 습도 조절이 필수죠!!!

습도 조절이 중요한 이유

적정 습도는 40%~ 60%! 이 습도를 유지하면 건강에 해로운 다양한 원인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이러스, 진드기, 호흡질환,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을 일으키는 물질들은 건조해도 활성화가 되지만, 습도가 높아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적정 온도와 습도만 잘 맞춰줘도 감기 바이러스 균의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지고
인체 면역력도 유지되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것이에요~ ^^
특히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특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바로 집안의 습도 조절이죠~

가습기 사용이 늘면서 최근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충격 받으신 분들 많을 거에요!!!
가습기 청소를 잘 해 주지 않으면 가습기 안에 세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에
매일 매일 청소만 열심히 했지, 믿고 사용했던 그 살균제가 문제일 줄은 정말 몰랐던 거죠 ㅜ.ㅜ

올 봄 신생아들과 산모를 공포에 떨게 했던 원인 모를 폐질환이 다름 아닌 가습기 살균제였다니!!
정말 ‘헉’ 소리 나는 일이 아닐 수 없어요 ㅜ.ㅜ
식약청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인정한 세정제라도 그 기준이 피부에 닿았을 때 물로 씻어내면 인체에

해롭지 않다는 기준에 의한 것이니, 만약 가습기의 기포와 결합해 폐 속으로 직접 그 물질이
들어갔을 때의 유해성은 또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ㅜ.ㅜ
믿고 사용했던 세정제가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을 포함해서 결국은 사망에 까지 이르게 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나니~ 왠지 가습기를 사용하기가 찝찝했지요 ㅠ,ㅠ

하지만, 문제는 가습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습기 살균제와 가습 방법에 있다는 것!!
특히 초음파식이나 분무식 가습기의 경우 만들어내는 물 입자가 크기 때문에 가습기 살균제가 없으면 생활 환경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 물질이나 바이러스가 흡착되어 몸 속으로 흡입될 수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가습기 주변만 지나치게 습도가 높아져

사실 집안 곳곳에 놓지 않는 한 무용지물이기도 합니다.

천연 가습 방법

분무식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고 건조한 집안을 가습할 수 있는 방법들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빨래를 널어두거나 식물을 키우는 방법들 외에도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가장 손쉬운 방법들을 한 번 알아봤습니다~

솔방울

마른 솔방울을 주워다가 잘 세척해서 말린 후 물에 1 ~ 2시간 담갔다가 실내에 두면
하루나 이틀 동안 천천히 마르면서 습기를 증발시켜 천연 가습이 됩니다~
솔방울은 가습뿐만 아니라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겠죠~

숯 가습기

깨끗하게 씻은 숯을 물에 담가두면 물을 흡수하고 증발시켜 실내의 청정 가습을 도와 줍니다~
공기정화와 가습까지 동시에 되는 숯 쓸모가 참 많네요~ 하지만, 물을 자주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과 공가의 크기에 맞춰 숯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요 ㅜ.ㅜ

그 밖에 미니 어항을 만들거나 식물을 키우기, 한지 이용하기 등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건조함을 없애는 방법들이 많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습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
천연 습도 조절 방법들도 습도를 조절하는 데에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는 있겠네요~

편리하고 안전한 가습기 –케어스 자연가습 공기 청정기

처음에도 말했듯이 가습기에 문제는 가습 방법과 세정제에 있다는 것!!
이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된다면 가습기가 주는 편리함을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것이죠~
게다가 천연가습 방법만으로는 잡을 수 없었던 공기 청정역할까지 동시해 누릴 수 있다면
정말 금상첨화겠죠~

케어스 자연가습 공기청정기(APM-0511JH)는 3중 항바이러스 시스템을 통해 가습뿐만 아니라 공기 중의

미세 먼지, 바이러스, 유해 가스까지 제거하는 공기 청정 기능까지 수행해 줍니다~
특히 가습은 자연 기화식을 통해 이루어지는데요~ 건조한 공기를 흡입해서 항균 가습 필터를 통해 청정하고 습한 공기를 만들어 내고

밖으로 뿜어내는 방식입니다.

자연적으로 물이 자연증발하는 것과 같은 초미세 입자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고 집안이 눅눅해지거나

호흡기를 자극하는 일이 없는 것이지요~ ^^ 소나무와 삼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살균물질인 테르펜으로

상큼한 피톤치드를 발생 시키는 3단계 항바이러스 시스템을 거치고 나면 살균제 없이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겠네요.

가습기 세정제가 불러온 겨울철 건강관리의 적신호~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말아야 할지~ 정말 난감해지는 뉴스가 아닐 수 없었어요ㅜ.ㅜ
이제, 우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정부의 안일한 대처나 기업들의 양심 탓만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로 스스로 거듭날 필요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