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단한했던 2011년이 지나가고
흑룡의 해 2012년이 새롭게 시작 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2년을 맞아 과연 2011년 우리를 열광하게 만든
2011년형 ~~~빅 발명품이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어떤 빅 힛 상품들이 있는지 조목조목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이런 거 정리해두고 나중에 보면 깨알재미가 있다는 사실ㅋㅋㅋ

 

1. 명실공히 2011 최고의 Hot한 상품으로 떠오른 꼬꼬면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을 통해 선보인 꼬꼬면이
이런 대박을 낼 줄이야
라면 국물은 흰색이면 안된다는 상식을 허물어버린
이 라면이 대체 뭐라고...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니..왜

 

 

심지어 슈퍼에서 무슨 밀매; 암거래 하듯 단골들에게만 빼줬다는 얘기도~
 
뭔가 2011년의 웃픈 기억으로 남을 듯.ㅋㅋ

 

2. 맘놓고 셀카질 하게 만든 삼성카메라 미러팝

 

한효주가 광고했던 액정이 180도 돌아가는 신기한 카메라 미러팝도
2011년이 주목했던; 발명 신상~ ㅋ
셀카질을 좋아하는 여자들에게는 신세계였고~
무분별한 ㅋ; 몰카질을 부추기는 아이템이기도 했죠~ㅎㅎㅎㅎㅎ

 

 

남자들은 또 걍 다 필요읎고 효주가 진리다!!!! 이러고들 있었죠~ ㅎㅎ

 

3. 남성전용필름 이라고 하는 발명품

 

 

얇은 필름형태로 생긴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여자들이 쓰는 기름종이같기도 하고;
알고보니 헉!! 신형 발기부전치료제 종류라고 합니다
 
사실 이런 걸 복용할 때엔; 아무리 질환을 치료하는 의미라고 해도
촠흠 부끄럽겠지.. 그래도 알약이 이렇게 필름으로… 대단하네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획기적으로 개발한 듯. 쫌 괜춘하겠요ㅋ.
 
대학생들이 싱크빅을 동원해 만든 발명품도 있죠

 

4. PC로 하는 녹내장 검사 시스템

 

 

바로 이것이 2011년 대학생 창의력 발명대회 최고상을 받았다고~~
간단한 탈부착식 장치를 컴퓨터에 달면 시력검사하듯이
시신경 손상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노인복지시설이나 보건소 설치하면 정말 좋을 듯~
참으로 기특하지 않으세요. 크게 될 청년들일세~ 그쵸ㅋㅋ
 
2011년 나만 빼고 다들 열심히 살았구나 그랬구나..
지금도 어디선가 히트작을 내기 위해
골방에서 연구에 몰두하는 안쓰러운 중생들이 있을 터...

 

 

 

단, 이런 사람은 발명하면 안됩니다..
 
2012년엔 로또 1등 당첨기가 발명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