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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격에 따른 재능교육법


BY mini 2012-01-09

 

 

 

 

 

 

 

 

 

 

▶아이 성격에 따른 재능교육법◀

 

부모는 아이를 양육 할 때 좋은 것만 보여주고 좋은 것만 들려주면

좋은 육아가 될거라고 생각 하게 되는데 하지만 그건 아이를 전혀 염두하지 않은

재능교육 이라고 합니다.

병을 고칠 때에도 사람의 몸과 체질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듯

육아에도 아이의 성격을 고려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이의 성격과 성형에 따라서 부모의 재능교육도 달라져야 하는데 어떻게 달라야 할까요?

 



 

☞ 너무 순한 아이 재능교육법

부모는 가끔 아이가 너무 순해서 자기 주장울 하지 못하고

순종적으로 살게 될까봐 걱정이 많아요.

하지만 자기 물건에 집착하지 않고 남의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커서도

그런 성향이 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단지 천성적으로 착하고 부드러운 성향을 가진것 뿐이예요.

굳이 아이의 성격을 억지로 바꿔줄 필요는 없어요.

자기것은 자기가 가질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는 것이 좋아요.

다만, 다른 아이의 행동에 스스로 방어할 수 없어 힘들어 한다면

엄마가 어느정도 도와줄 필요는 있답니다

 

공격적인 아이 재능교육법

아이의 좋은 행동은 격려와 칭찬을 하되,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화를 내지 말고, 단호하게 일관되게 대처해야 나쁜 행동을 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부모가 평소 공격적이거나 폭력적인 언어를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 봐야 하고, 공격적인 행동은 좌절감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좌절감을 느끼지 않도록 평소 격려하고

칭찬해 주는 것이 좋아요.

 

잘 깨무는 아이 재능교육법

화가 날 때 다른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물어버리는 아이는 남을 때리는 것과

같은 행동인데, 가끔 배가 고파서 물어버리는 아이도 있으므로 아이에게

씹어먹을 것을 주세요. 그리고 무는 행동을 발견한 즉시 그 자리에서

나쁜 행동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세요. 고함치거나 윽박지르지 말고

단호하게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처음에는 어린 행동이 귀엽다고 웃어

넘기다가 나중에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는 혼란스러워 하므로 처음부터

잘 가르치는 것이 좋아요. 엄마와 아빠는 아이가 귀엽다고 깨물면서

아이가 했을 때에는 나쁜 행동이라고 하는 경우에도

혼란스러워하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도 자제 해 주시는 게 좋아요.

 

혼자만 노는 아이 재능교육법

또래 친구에게 관심은 있지만 함께 놀지 못하고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해 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에게는 사회성을 길러 친구들과

 잘 어울리게 해야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리기 전에 먼저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아이도 가족의 한 사람임을 알려주고 가족들 사이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들 중 친구들을

그저 자신만 만지면 소리나고 움직이는 사물로 생각하는 아이가 있어요.

친구들과의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셔야 해요.

 

산만한 아이 재능교육법

아이가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아요.

집중력이 떨어지는 산만한 아이는 주변환경이나 외부 요인 중에서

아이의 주의 집중 방해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원인을 없애주는게 최선이랍니다.

 

의존적인 아이 재능교육법

다른 아이에 비해 의존적인 아이는 혼자서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잘 되지 않거나 엄마가 없을 때의 불안감을 경험한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나요.

아이가 많이 의존적이라면 동화책 보기나 놀이 등을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그러면서 차츰 아이는 혼자서도 잘 노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요.

아이가 졸졸 쫓아다니는 시기는 누구나 있기 마련이예요.

이 때, 못하게 하지 말고 지켜봐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어느순간

엄마가 없어도 불안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된답니다.

 

항상 부정적인 아이 재능교육법

부모님 자신이 평소에 얼마나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건 아닌지 살펴봐 주세요.

명령하듯 강압적으로 말을 하게 되면 반발심도 생기고 따라하기 때문에

항상 부드럽게 말을 해주고 질문할 때에도 부정적인 말을 사용할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다시 하게끔 칭찬해 주는 것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