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88

서민들도 살기 좋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BY 서진서준맘 2012-01-13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외벌이 신랑과 6살,5살 그리고 뱃속에 공주님이 있는 34살 아줌마입니다^^.

 

아이들육아와 살림을 하다보니 어느새 사회와 멀어져 신랑벌이에 의존해 살고 있네요~

 

물가는 고공 플러스 우주까지 날라가게 생겼는데 급여는 얼음상태이고

정말 먹고 살기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사는 상황이 오고있네요.

 

아이들키우려면 그리고 노후대비도 하려면 저도 나가 한푼이라도 벌어야하는데 꼬물꼬물한 아이들이 너무 예뻐 아이만 낳고 있네요ㅋㅋ

 

가정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아이들 잘 보살피고 남편내조하면서

적은 돈으로도 맛있고 영양만점 음식하는것과 그저 가족들이 아무탈없이

건강하게 잘살길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전부랍니다.

 

부디 올해부터는 모든 가정에 살림살이가 나아져서 아이들 가르치는 거,

신랑들 벌이, 물가안정, 주거안정,...모든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용띠해의 용이 행운을 모든 가정에게 물어다 주길 바라며,

아줌마닷컴 식구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