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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에는 학교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BY cookie2240 2012-01-13

요즘 뉴스를 통해 슬픈 이야기를 많이 접했습니다.

 

아이들의 자살....

 

같은 나이대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찌져집니다.

 

사고 경위를 들여다 보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할 학교에서 방치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학교 곳곳에 CCTV를 설치하여 학생들을 관리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실과 복도, 화장실 입구까지...

 

여학생 화장실은 CCTV를 여선생님만 보도록 하면 될듯하고..

 

평소 CCTV를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 아니고

 

사고가 터졌을때 증거자료 확보용인것이죠..

 

화장실 한칸에 우르룩 몰려 들어가는 학생들 미리미리 체크하고...

 

교실에 CCTV 를 달면 괴롭힘 당할 일도, 할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물론 학교밖에서는 생길 수 있죠.

 

하지만 학교내에서만이라도 괴롭힘 없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줫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인성 교육이나 일년에 한번씩 시험을 치뤄

 

점수를 부여하는 방법도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신경들을 안 쓰는 선생님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서요...

 

어제 EBS 지리산 학교를 보았는데

 

그런 선생님들만 계신다면

 

부모들이 아이들 학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죠...

 

새해엔 꼭 모든 학교가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