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11

고민녀3번 해결하겠습니다.


BY 천사요정 2012-01-14

남편의 말뿐인 생색내기 속아넘어가면 안됩니다.

설명절에 시어른과 시누이 온 가족이 모여있는데 남편이 설거지 하지 말고

쉬라는건 빈말뿐인거죠.

 

그말에 혹해서 바로 설거지 안하고 쉬어버린다면 그야말도 폭풍눈총

돌아옵니다. 힘들어도 나의일이라면 바로 해버리세요.

 

그리고 다음번 설거지 차례가 돌아오면 자연스럽게 아이한테 말하세요.

조금 있다가 엄마좀 부르라구요..

 

그럼 설거지 하는척 하다가 가보세요..그럼 누군가가 설거지 대신하고 있을겁니다. 내가 할일은 하고 난 다음 요령을 피우면 눈총이 없지만 하나도 안하고 남편말만 믿고 요령피우면 정말로 눈총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