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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교육계에 훈풍이~~


BY akfl0831 2012-01-18

비단 어제 오늘 일도 아니었겠지만, 이제야 수면 위로 떠오른 학교 폭력!!

 

아이들도 부모도 교사도 검은 그림자안에 갇혀 마음이 점점

 

검은 물로 물드는 것 같은 느낌이다.

 

당한 학생은 얼마나 지옥이었을까~  가한 학생 역시 한편으론

 

피해자 였다니.. 나쁜 어른들을 흉내낸 악습이 이렇게 탄탄하게 뿌리내리고

 

자리잡을 동안 과연 우리 어른들은 무얼 했을까?  학교는? 정부는?

 

삶을 정리하는 아이들과 죽음과 직면할 만큼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가엾은 그들을 더이상 모른 척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잠시 이슈로 그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과 대책을 강구하여

 

학교가 놀이터로 느낄 만큼 편안한 세상을 선물했으면 한다.

 

2012 임진년 용띠 해!!!

 

제발 올해는 사회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발벗고 나서서

 

이 문제를 해결 보완해 주길 바란다..

 

경제도 안좋아 부모도 평생 맞벌이나 해야 겨우 살아갈 마당에 내 아이가

 

커서 아동 성폭력이나 당하고,  학교 폭력이나 당하느니 안낳고 말지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다.

 

어디 무서워 아기 낳게냐 말이다.

 

그렇다면 저출산도 자연스레 조금씩 바뀌어 가지 않을까?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웃어야 그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이고,

 

미래가 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정말 살기 좋은 나라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