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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생겨요..


BY 기쁨별이맘 2012-01-24

철없던 남동생이 얼마전 자기 사업을 시작했어요.

 

새벽까지 일하는 동생..

 

명절인데도 저녁도 못 먹고 일하는 동생을 보니 마음이

 

짠했어요. 워낙 철 없도 속썩인 동생을 변하게 한 건 아마도

 

뱃속 아가가 생겨서 그런듯 해요.

 

울 동생이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저랑 완전 띠 동갑 몇바퀴 도는...

 

울 남동생을 변하게 만든 울 이쁜 조카 얼른 얼른 보고 싶네요.

 

임진년.. 정말 좋은 기운 받은 울 조카 건강한 모습으로 6월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