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72

우리 애주가 시아버지...


BY 아이리스 2012-01-25

저희 시아버지가 술을 너무 좋아해서 아침부터 계속 술을 드시고 우리 어머니한테 혼이 난 일이 너무 웃겨요.

나이가 어리던지 많이먹던지 남자는 다 애기같아요.

아침부터 술에 취하셔서 저희는 얼른 주무시게 할려고 별수를 다 쓰고...

이번 설 너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