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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절대 안된다니깐~~~~


BY 사랑해요 2012-01-29

안녕하세요? ^^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나요~

 

저의 이번 설은 조금은 시끄러웠습니다.

 

제 사촌동생의 사귀는 사람으로 인해

 

마지막까지 큰 목소리가 오고 갔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본 친지.친척들로 인해 기분이 좋았지만

 

올해 25살인 제 사촌동생 이야기가 화두가 되면서

 

분위기는 험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촌동생은 자신보다 너무나 못한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었고,

 

또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감당해 내야할 짐이 너무나 많은

 

그런 환경의 남자친구라, 모두가 한 목소리로

 

 사촌동생에게 공격아닌 공격을 퍼부었고,

 

끝내 사촌동생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마지막까지 오고 간 실랑이로

 

저 또한 조금은 우울한 설 연휴가 되었답니다.

 

 

본인의 선택이라지만,

 

왠지 결혼한다면 사촌동생이

 

여러가지로 힘들것 같아 아직도 걱정이 됩니다.

 

 

" 그 사람은 절대 안된다니까~" 란 말을 수십번도 들었던

이번 설 연휴~~~!!!

 

 

제 소망을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그 사람은 절대 안된다니깐~~~~

 

 

모든 가정에 밝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