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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렀다. 마냥 좋다.


BY Hello 2012-02-03

슬림노트북 질렀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노트북 자체는 뭐 이동성이 좋아야하니까

슬림하고 사용하기 편한 노트북으로 질렀습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었어도 이해해주세요.

나름대로 후기를 멋깔라게 써볼려고 열심히 찍어서 예쁜것만 골라 올렸습니다.

슬림노트북 제가 구입한 노트북은 소니바이오 VPCSE26FK 노트북입니다.

제가 알아봤을때에는 소니바이오 노트북을 생각 못했었는데 친구가 추천해주더라구요.

소니바이오 노트북 괜찮은거 많으니까 한번 알아보라면서^^;

그래서 알아보고 마음에 드는 VPCSE26FK 만나 이렇게 질러버리게되었답니다.

 

 

 

블랙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 노트북이 더 심플해 보여서 구입하게 되었구요.

아이솔레이션 LED 백라이트 키보드예요.

주변 조명의 밝기를 인식하는 센서를 통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자동으로 LED 조명을 비춰줘서 사용하기 편하네요.
각각의 키들을 분리해 오타율을 낮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무엇보다 장시간 타이핑도 편안하네요.

오타없이 정확하게 작업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배터리도 간편하지만 추가 배터리까지 장착되니까 오래사용할수 있어요.

밖에 가지고 외출했다가 배터리가 부족하면 짜증나잖아요.

그런일은 없으니까 좋네요.
한번 완충으로 5시간의 오랜 시간동안 사용가능한 배터리에 한시간 반 충전으로

4시간을 사용할수 있는 퀵차지 기능까지 있어요. (배터리 걱정 안해도 되요.)
배터리를 빼지 않은 상태에서 풀 플랫 추가배터리를 탈부착 할수 있으니까 편해구요.

그래픽도 골라서 사용할수 있어요.
영화를 보던 작업을 하던 포토샵을 하던 그냥 웹서핑을 하던 자신이 필요할때에

그래픽을 바꿀수가 있어요.

자신의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고를수 있으니 좋죠.

평소에는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수 있는 인텔내장형 그래픽의 스테미너 모드로 사용하고.

그래픽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AMD 그래픽 전환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