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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홍보대사 개그맨 김병만~


BY 짠순이 2012-02-16

 

 

저는 스타를 초대해서 이야기하는 토크쇼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이런 스타 토크쇼의 묘미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에 친근함도 느낄 수 있고,
스타들의 사람냄새 나는 이야기가 더 큰 감동을 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선관위홍보대사 개그맨 김병만~

KBS의 한 토크쇼에서 “달인” 수식어가 항상 함께 붙어 다니는

개그맨 김병만이 출연해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

는데요, 토크쇼를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김병만은 그 수식어에 맞게 개그 프로그램에서도 쉴새

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한의 고통을 참아내면서

웃음을 선사하는 몸 개그의 달인이 되었는데요, 어떤 것에도

끄떡 없을 것 같은 그가 솔직한 속내를 털어 놓으면서

울먹이는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짠~하게 했습니다.

선관위홍보대사 개그맨 김병만~

토크쇼에서 김병만은 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요,
유명해지고 돈도 많이 벌어 성공한 후 아버지께 동네에 건물을 지어드리겠다고 했는데,
땅을 산 직후 아버지가 대장암 판정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때 아버지께서는 치매라는 병도 앓고 계셨는데,
아버지께 찾아가도 그를 알아보지 못하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는데,

보는 저의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선관위홍보대사 개그맨 김병만~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 난다며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는

김병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효도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마음의 표현이라는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버님의 병 치료와 좋지 않은 가정 환경 때문에 계속해서 일을 해야만 했던 김병만은
아버님을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그런 그를 두고 뒤에서 안 좋은 소문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있는 그의 불효가 그를 성공으로 이끌어내는 힘의 원천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선관위홍보대사 개그맨 김병만~

“나는 아직 부족하다”하고 말하는 겸손한 이 시대의 진정한 달인 김병만이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자랑스러운 성악가
조수미, 조수빈, 배현진, 박선영 아나운서와 단체에서 추천 받으신 분들과 함께
201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대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선관위홍보대사 개그맨 김병만~


“나는 코미디언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웃겨야 합니다.

하지만 선거에서는 웃기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라고
유쾌하면서도 심오한 소감을 말했다고 하는데요~ 달인다운 소감에 정말 감명 받았습니다!!!
그의 말대로 되려면 아무래도 올해 있을 두 번의 선거에서

투표권 행사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도 발간하고, 종편방송의 새로운 프로그램의 MC도 맡는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하며
많은 활약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김병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홍보대사로서의 활약도 기대해 봅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를 방문하면

자세하고 다양한 선거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선관위 공식 블로그인 공명이 블로그(
http://nec1963.tistory.com/)에는
더욱 재미있고 친근한 선거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홍보사이트(http://epol.nec.go.kr/)에서도

선거와 관련된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