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치료 부작용을 막는데 도움을 주는 먹는수소
수술, 항암치료와 더불어 3대 암치료법을 불리는 방사선치료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입니다. 방사선은 암세포를 죽이거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한 방사선을 한 번에 쪼일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여러 날에 걸쳐 치료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치료 시 몇 주에 걸쳐 수십회 방사선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암환우들은 많은 고통을 호소를 하며 방사선치료가 끝나고도 많은 부작용과 오랜 기간 동안 후유증으로 시달리게 됩니다.
방사선치료로 인한 부작용
- 대표적인 것들로는 구토, 어지럼증, 소화기장애, 피부변화 등이 있습니다.
- 머리 쪽에 방사선치료를 할 경우 탈모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 목이 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타액의 분비가 적어져 입안이 건조해지기도 합니다.
- 피로감을 많이 호소하고 식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식도가 따갑거나 쓰리다는 분도 있고, 가래가 끓고 가슴이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도 있습니다.
- 골반부를 치료할 경우 하혈이나 생식기관의 장애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방사선치료 시 암세포 외에도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정상세포가 상해를 입거나 죽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사선치료 시 대량의 유해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이 발생하여 많은 정상세포에 상해를 입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방사선치료 후 심한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웅선클리닉 홍성재 박사는 그의 책 [진시황도 웃게 할 100세 건강비법]에서,
"방사선에 조금만 노출돼도 생명체는 엄청난 손상을 입는다. 방사선이 생체를 통과하게 되면 활성산소 중에서 독성이 제일 강한 하이드록시 라디칼(OH)을 과량 발생하게 하기 때문이다. 하이드록시 라디칼은 세포핵 속의 DNA를 순식간에 파괴하여 생명체를 죽게 만든다. 비록 피폭량이 적어 DNA가 완전히 파괴되지 않아 죽지 않더라도 DNA의 유전자가 손상되어 세포가 기형이나 돌연변이로 변해 버린다." 라고 밝혔습니다.
방사능 피폭이 위험한 것은 바로 방사능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가 아니라 방사선이 몸을 통과할 때 대량의 독성활성산소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독성활성산소는 인체의 수많은 세포를 죽이고 파괴하기 때문에 방사능에 피폭될 경우 사람이 죽거나 심한 장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방사선치료를 이 정도까지 위험하게 시술하는 것은 아니지만, 방사선치료로 인한 많은 부작용이 암환우들에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봤을 때, 적어도 방사선치료 전에 방사선치료로 나오는 독성활성산소에 대한 대책은 반드시 마련해두어야 할 것입니다.
방사선치료 시 나오는 하이드록시라디칼(·OH)이라는 독성활성산소는 일반 항산화제로 제거가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C나 비타민E, 폴리페놀 등의 많이 알려진 항산화제로는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제거하지 못합니다.
이를 유일하게 없앨 수 있는 물질이 바로 수소(H-)(마이너스수소이온)입니다. 수소는 유해 활성산소인 하이드록시라디칼과 만나면 인체에 무해한 물로 변해 체외로 배출됩니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일본의 미토콘드리아 박사로 유명한 일본의대 오타시게오 박사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방사능 오염문제가 생겼을 때 "수소를 섭취해서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 치료를 하자"고 주장하였습니다. 수소가 방사능피폭 시 발생하는 하이드록시라디칼을 제거해줄 수 있기 때문인 것이죠.
만약 지금 방사선치료를 앞두고 있다면, 또는 방사선치료를 받고 계시다면, 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반드시 먹는수소를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수소는 하이드록시라디칼 제거 외에도 세포에 에너지생산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므로 방사선치료로 힘든 몸에 활력과 면역력증진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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