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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뿌듯한 주말밤이네요~


BY tucano 2012-03-11

다들 즐거운 주말밤 되고 계신지요~

아우 저는 오랜만에 나른하게 토요일 보내서그런지

지금 이시간까지 안자고 있는게 얼마만인지...

 

좀전에 신랑이랑 차한잔 마시고 신랑은 먼저자러간다고

방에 들어가고 전 이렇게 컴퓨터를 붙잡고 있네요 ㅎㅎ

 

오늘 여유롭게 집에서 보내서 그런지 뭔가 기분이 좋은 주말이에요.

금요일날 적금 하나 넣으러 집앞에 외환은행에 다녀왔는데

올해가 외환은행 45주년이라고 금리 우대해주더라구요.

 

그래서 36개월 만기로 넘버엔월복리적금 5.3% 금리 받고

적금넣고 왔는데, 신랑한테 자랑했더니 기특하다고 오늘

외식도하고...^^~ 여러모로 좋은 주말, 그리고 밤이네요.

 

혹 적금 생각하는분들! 외환은행에서하세요~ㅎㅎ

그럼 저는 자러가요~ 굳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