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에 좋은 음식] 폐암에 좋은 음식, 폐암에 나쁜 음식
암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폐암이 됐든 위암이 됐든 암을 이기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 도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음식이 우선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사실 좋은 음식보다는 나쁜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질환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좋은 음식을 먹기 전에 먼저 나쁜 음식을 먹는 것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나쁜 음식은 몸에 활성산소를 증가시키고 몸에 부담을 주는 음식들입니다.
활성산소를 많이 일으키는 나쁜 음식으로는 밀가루 음식을 들 수 있습니다.
밀가루음식은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므로 될 수 있는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학조미료도 활성산소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니, 화학조미료가 첨가된 많은 식품들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주로 과자나 빵, 각종 인스탄트 식품들에는 많은 화학조미료가 첨가되었으므로 될 수 있는 한 가공식품이 아닌 천연식품이나 집에서 조리한 음식을 드실 것을 권합니다.
암은 포도당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단것은 암이 좋아하는 것이므로 될 수 있는한 설탕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 사탕 등 달짝찌근해서 입안을 즐겁게 하는 음식들은 오히려 몸에는 해가 되니 이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나 육회 등의 날음식은 암환자가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입니다. 날음식에 들어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암세포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날음식은 꼭 피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
폐기능이 약하여 호흡기, 순환기 계통의 병이 잘 걸리는 체질이므로 폐의 기능을
보호해 주는 음식이 좋다.
곡류 : 콩, 고구마, 율무, 수수, 땅콩, 들깨, 설탕, 현미
육류 :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해물 :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
채소 : 무우,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연근, 마, 토란, 버섯 등
과일 :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폐암에 나쁜 음식
대체로 몸이 비대하므로 고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 혹은 중풍 같은 병에 잘 걸리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육류 :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기타 : 인삼차, 꿀, 생강차 등등
또한, 폐암에 좋은 음식을 찾기 이전에 먹는 습관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암환자의 식생활은 단순히 생명유지를 위한 것이 아니고 환자의 건강 유지 및 증진, 빠른 회복, 재발 방지를 위한 것이므로 식품과 영양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는 될 수 있는 한 잘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잘 먹은 사람이 감염에도 강하고, 부작용도 적으며, 보다 회복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다 빠른 기간내에 수술 기관이나 치료부위의 복구가 빠릅니다.
그러므로 환자는 균형잡힌 식생활과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생활을 해야 합니다. 물론 질병과 그에 따르는 치료가 때때로 먹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암환자는 식욕이 떨어집니다. 특히 화학치료는 입맛을 떨어뜨리게 해 더더욱 먹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환자는 자신의 건강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생각해서라도 충분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첫째, 적은양을 먹되, 하루에 3번이상 먹어라.
- 하루에 3번 많은 양을 먹는 것보다 하루 8번에서 9번을 조금씩 적당하게 먹는 것이 소화하기도 쉽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식사를 다양하게 하라.
- 특히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음식으로 입맛을 당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식사하기 전에 간단하게 하는 것도 좋다.
- 음식 맛이 훨씬 좋아집니다.
넷째, 가능한 기쁜 마음으로 즐거웠던 과거를 생각하며 식사하라.
- 식사하는 동안에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으며, 텔레비전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식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섯째, 과일을 많이 섭취해라.
- 야채와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β-카로틴의 항암작용이 인정되었고, 또한 비타민C는 암이나 흡연으로 인한 폐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납니다.
폐암환자가 지켜야 할 식생활 및 섭취해야 할 영양소
균형 잡힌 식생활 |
균형 있는 영양섭취는 체내 대사작용을 정상화함으로써, 비정상적인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주며 탄탄한 체력을 길러 수술, 방사선, 항암제 치료 등 투병과정에서 수반되는 부작용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대부분 식사요법이라 하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여, 열량과 영양소를 계획하여 식단대로 식사하는 것만을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반면 아주 쉬울 수도 있는데, 단지 건강에 좋은 음식은 조금 더 먹고, 그렇지 않은 음식은 조금 덜 먹는다고 생각하면 아주 간단하다. |
단백질 |
체세포의 구성요소로서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각종 효소, 호르몬, 항체의 성분이 된다. 암세포의 특징이, 건강한 세포의 단백질을 빼앗아서 자신의 증식을 반복하는 것인데, 단백질을 잃은 정상세포들은 더더욱 암세포와 대항할 능력을 잃어간다. 그러므로 단백질의 섭취는 암환자들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하다. |
당질 |
주열량원으로 각종 곡류, 야채, 해조류, 감자, 과일, 설탕, 꿀 등에 주로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암세포는 당분의 발효를 통해 필요한 에너지를 취하므로 설탕, 꿀 같은 단순당의 섭취는 되도록 제한해야 한다. |
지질 |
식물성 지방과 동물성 지방이 있으며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열량을 2배이상 낼 수 있다. 암환자들은 모든 종류의 동물성 지방은 피하고 불포화 지방산과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된 식물성 지방을 먹어야 한다. 이러한 식물성 기름으로는 참기름, 들기름, 현미유, 해바라기 기름, 콩기름, 밀눈기름 등이 있다. 이런 식물성 기름을 가열처리하면 유효한 지방성분들이 파괴되므로 되도록이면 튀김, 볶음 등의 조리법은 피하고 무침 등에 양념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
비타민 & 무기질 |
극히 소량 필요하지만, 인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조절영양소이다.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 및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므로, 꼭 음식으로 섭취해 주어야 한다.비타민과 무기질은 항산화제로서 작용하며,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억제해 주어 암세포를 억제하여 더 이상 확산 또는 전이되지 않도록 주변의 탄력조직을 강화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