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추워서 패딩을 입었던거 같은데...
저녁에만 빼고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날씨가 더워진거 같아요. 아침에 이불을 터는데 어찌나 나가고 싶던지..
해만 하늘에 동동 떠있더라면 청소고 뭐고 그냥 나갈뻔 했네요..;
날씨도 덥고 해서 청소 언능 끝내고 휴식 시간 가지고 있어요
티비보면서 먹을려고 어제 마트에서 사온 칠레산 포도 씻고 자리잡았네요
탱글 탱글 한게 '나 한번 드셔보세요' 하는 거 같아서
냉큼 사왔답니다. 씨도 없어서 먹기 엄청 편해요~
비타민 약으로 보충 안하고 과일 매니아인 전 이렇게 과일로 보충한답니다.
흐르는 물에 농약 씻어내고 껍질채 먹는 포도라니~
이게 바로 지상낙원이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