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 생활 6년 차에 들어서는 처자인데요^^;
전 회사에서 4년 정도 일을 하고 좋은 제의로 직장을 옮긴지 이제막 2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지금 옮긴 직장이 야근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직장옮기고 나서부터 실제 나이보다 5살은 더 늙어보였어요
피부도 그렇고 주름도 확 늙고.. 인상도 안좋아지고...
친구들은 다들 직장생활하면서도 할꺼 다하고~
성숙미까지 더해져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예뻐지는 것 같은데...
저만.. 괜히 다른 길로 걸어가는 듯 해서 정말 속상하더라고요..
남자들은 새벽까지 야근해도
다음날 말끔하게 출근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자들은 하루만 관리를 못 해도 왜 이리 폐인이 되는지~ㅜ에휴
피부도 피부지만 체력이 너무 안받쳐주더라고요
조금만 무리했다 싶으면 하루 종일
물먹은 스펀지처럼 몸이 축축 처지는 것이
일에 능률도 안 오르고 정말 회사 생활하기 힘들 덥니다~
(젊었을때에는 정말 피부도, 체력도... 끝내줬었죠! 타고난 저질체력은 아닙니다..;)
정말 직장 괜히 옮겼다는 생각과 함께..
또 이직을 해야하나.. 라고 고민하는 찰나에 직장 동료가 위로해주면서 잠시 던진말이
제가 큰~~도움이 됐어요!
체력이 많이 떨어질 때는 건강식품 먹는게 최고야~라고 하길래
뭐가 좋은데? 물어봤더니 홍삼이 좋다 그러더라고요
저는 인삼이나 홍삼이나 체질마다 맞는 사람만 맞는 줄 알고 안먹어왓었는데
홍삼은 아니라고 그러더라고요 !! 괜한 편견 가지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그래서 일찍 퇴근한 날 당장 정관장 매장에 갔더니 매장 점원이
여성들을 위한 홍삼 제품이 있다면서 미인밸런스를 추천해줫어요!
6년근 홍삼에 히아루론산과 여성에게 좋은 산수유 등을 섞어서
체력과 피부에 엄청 좋다 그러더라고요
지금 막 한달정도...? 지났는데요 진짜.. 놀라운 변화! 제가 뭐 딱히 티낸건 아닌데
상사분들이 표정이 좀 밝아 진 것 같다면서 좋은 일 있냐며....+_+
진짜 맨날 " 표정좀 펴~" 이런소리 듣다가
좋은 일 있어? 좋아보이네~ 이런 소리 들으니까 진짜진짜 뭔가 찡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피부도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좋다하는 명품화장품이란 화장품은 다 쳐바르는 편이었는데
진짜 제대로된 효과는 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지금은 같은 화장품 계속 쓰고 잇는데 화장이 다르게 먹혀요..!
정말 대학생 이후로 이런 기분은 처음~+_+
저처럼 체력 약하고 피부 안 좋아서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계신 여성분들이 있을것같아 이야기 한 번 길~게 해봤네요~
정말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