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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예슬아 엄마가 예슬이에게 고마운것이 너무나 많다

예슬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지 못한채 동생이 생겼는데

엄마가 몸도 마음도 많이 좋지 못해서 자주 예슬이에게 화내고 짜증을 내고

해도 예슬이는 엄마를 미워하지 않고 사랑해 줘서 너무나 고마워

동생 키우면서도 엄마는 많이 힘들었는데

예슬이가 옆에서 엄마 딸로서 동생의 누나로서 많이 도와줘서 엄마는 너무나 고마워

예슬이 덕분에 엄마가 많은 힘을 얻을수 있었어

예슬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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