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이 있을줄 몰랐는데 좋네요~^^
사는얘기..사소한 이야기거리를 나눌수 있는
공간인거같아 참 좋네요!
이런저런 얘기를 보고, 구경하고 웃다가, 공감하다가,
울컥하는 글들도 몇개 보이고..참좋은것같아요.
저는 별다른얘기는 항상 하루하루똑같아서
재미난 에피소드가 없지만,
유일하게 하나 얘기하고픈건 제가 얼마전에 첫다이어트를
했거든요.. 뭐..남들이 보기엔 별로 뚱뚱하지도
않은게 다이어트한다며~ 난리였지만.;;
원래 살빼는게 자기만족이라고 하잖아요..
뱃살이랑 허벅지살이 너무 튼실해서..
살빼기전에도 청바지28사이즈는 다리까지는
꽉끼더라도 들어갔는데
문제는 허리..라고해야하나 뱃살이라고 해야하나ㅋㅋ
뱃살이 심해서 단한번도 단추가 잠귀질않더라구요!
그래서 뱃살을 조금빼고싶은마음에
한 5kg정도? 빼고싶어서 시작했는데
홈쇼핑에서도 다이어트가 많고,,인터넷에 알아보니까
너무 종류가 많더라구요. 근데 단백질후기가
좀 많은거같아서 알아보다가 싸이트 한곳을 알게되었어요~
그냥 먹으라는 대로 먹구,,상담받고,,
추천한거그대로 먹었는데, 먹다보니까
맛도 괜찮고~ 맛있더라구요.
안그래도 밥하기 귀찮고 했는데 잘됐다싶었죠.
처음에는 남편몰래 시작했어요;;
들킬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하던지..ㅋㅋ
택배기사님한테도 꼭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얘기했구요~
남편출근하면 가서 받아오고했거든요
남편몰래 가지고있던 비상금으로 시작했는데
한달정도 하니까 6kg정도 빠졌어요.
근데 몸무게보다 사이즈가 더많이줄어서,,
동네분들이 다알아보시더라구요~
허벅지살빠졌다고, 다리왜이렇게 예쁘냐고~ㅋ
그냥,. 요즘 레몬이니뭐니,,저녁에먹는거,뭐 종류가
많던데 갠적으로 효과봐서 인증샷도 남겨요!
얼굴은 자신없응께 패쓰할께요..
검색창에 큐티44 치면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