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여보
항상 불러보고싶었는데
당신은 항상 먼곳을 바라보고 20년세월을 산것같아요
항상 집에오면 짜증내면 불만만 토론하고
집 현관문 부터 시작하는 잔소리,,,,
신발정리및 그리고 두루두루
칭찬이란 단어를 잃어버린사람처럼 매일 잔소리,큰소리
화도 버럭내고. 무엇이 마음이안드는지
이젠 그잔소리도 그리울때가 있네요
요즘 어디아픈지. 말도 잘안하고. 화도 잘안내고
잔소리는 더욱더 안하는것을보면
분명 무엇이있는데.....건강이 이상한가....
여보 고민하지마시고 이야기하고 살아요
옛날 당신모습이 그립습니다.
그래, 사람은 관심이있는사람에게 잔소리도하고,짜증도 낸다하던데
우리 행복할수있는 자격이있잖아요
고맙다말도 잘못하고 미안하다는말도 더욱 해본적도없고
여보 열심히 사랑하면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