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제가 있기까지 그래도 엄마가 있어 빗나가지 않고 이렇게 잘 커서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지금도 딸이 아니라 손녀까지 엄마가 맡아서 키워주셔서 정말 뭐라고 감사의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지 말고 오늘은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속이 후련합니다.
엄마 정말 정말 세상 어느것과도 비교안될만큼 엄마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