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기사를 보니까 경찰이 112 신고자의 위치를 조회하도록 하는 위치정보법이 최근 통과됐지만 신고가 들어왔을 때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휴대전화 사용자는 5명 중 1명뿐이라고 해요
퇴근이 늣거나 밤늣게 귀가하는 여성인 저로써는 정말 기사를 보고 통신사를 옮겨야 하나 고민이에요.
고객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통신사는 SKT뿐인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개인정보 유출 아니야?
라는 생각에 꺼려졌었는데 요즘너무 무서운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ㅜㅜ
기사를 보고 나서 통신사 SKT로 옮기려고 해요...
삼성 LG 등 국산 스마트폰을 쓰는 SK텔레콤 가입자만 GPS 위치추적을 할 수 있고 아이폰 등 외국 스마트폰 사용자나 KT, LG유플러스 가입자는
추적이 불가능해 GPS가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다네요.
KT랑 LG유플러스는 ‘긴급구조시 위치추적 시스템’이 고객정보
노출이 됨으로 불필요한 시스템이라고 하여 GPS 위치추적기능을 넣지 않았다 라고 하는데요…
고객 사생활 보호라는 말이 이런 위급 상황에 과연 그말이 맞는 것일까요?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께서도 이기사를 꼭 보고 다시 한번 통신사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뉴스기사: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0510/4612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