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을 하게된지 얼마 안되어서 여러 기사를 눌러보다가
아줌마분들이 많은 곳으로 오게 되었네요
글쓰는 연습도 할 겸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어느정도 안정적인 가정이 이루어지고
어느덧 50줄을 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예전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다가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내일이 부부의날이라고 하더라구요?
부부의날이란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인터넷을 하다보니 알게 되었네요
부부의날 때는 뭔가 남편이 선물같은것을 해줄까하고 생각하는데
과연 내일이 부부의날인지 알고 뭔가 선물을 해주려나요?
최근에 어버이날에 남편이 부모님들에게 꽃을 보내주었다고하면서
사진을 보여줬는데
제 핸드폰으로 전송해준 사진입니다.
엄청 예쁘더라구요
저도 꽃 좋아하는데
예전에 연애 할 때도 별로 받아보지 못했었는데
한번 남편한테 졸라서 부모님한텐 꽃 선물해줬는데
난 뭐 없어? 하고 애교라도 부려야할까요
나이가 들어가니까 조금씩 푸념만 늘어나는데
이제 인터넷으로 조금 풀 수 있을것 같네요
모든 아내들이 부부의날에 꽃을 받는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