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economy.kr/news/articleView.html?idxno=597 하지만 여느 국제 마을과 다르게 제주국제영어마을(http://www.kcgo.org) 은 외적 성장과 더불어 내적 성장을 꾸준히 한 곳으로 단순히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엄격한 사감에 의한 지도로 이곳에 참가한 순간부터 철저히 영어로만 생활이 진행된다. 또한 단순히 원어민 교사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닌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학생들과 함께 국제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국제영어마을은 초.중등 학생들로 하여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원어민과 함께 확인하는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영어로만 집중적으로 말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국제영어마을의 건립 목적은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여 외국인과 의사소통 시 두려움을 해소하고 영어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세계인과 꿈을 함께 할 수 있는 능력있는 한국인을 육성한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단순히 국내 학생들이 체험하는 곳으로 끝나지 않고 뉴질랜드,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자매학교 학생들과의 공동수업은 물론 생활하기, 함께 체험하기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학습 참여율이 매우 높다. 제주국제영어마을의 특징은 영어만을 사용함으로써 외국에서 연수하는 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며 참가희망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발,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외국 학생들과의 영어캠프에 함께 참여하고 그룹별로 교사를 담임으로 배치하여 학습과 현장견학 활동을 함께 하며 인성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이곳 영어마을은 방학을 이용하여 제주에 사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몰려와 제주국제영어마을을 활용함으로 해외어학연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학부모들은 이야기한다. 제주영어마을에는 영어캠프 교육 강사 30여명과 실내테마 16개, 귤따기체험, 야외테마 16개, 기숙사와 식당, 승마, 영어골프, 영어테니스, 해수욕장 등 다양한 자연테마를 갖추고 있어서 참가하는 학생들의 정서적인 함양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생활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학교와 학부모들이 추천하고 있는 국제화시대에 걸맞은 인재육성의 산실이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