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너무 좋죠?
봄바람이 들었는지 요새 너무 여행이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산이며 들이며 가릴 것 없이 나들이하러 다녔답니다.
동창들이랑도 가고, 가족들이랑도 가고, 동네 사람들하고도 가고....
5월에 놀러만 다닌 것 같네요~
그런데 놀러다녀서 스트레스는 많이 풀렸는데
피부가 너무 많이 상했어요.
다닐 때야 경치 좋고, 공기 좋고 간만의 자유를 마음껏 누렸죠.
하지만 샤워할 때 반지를 빼다가 발견한 반지 자국.
반지를 뺏음에도 반지 모양이 손가락에 선명하더라고요. ㅜㅜ
그제야 꼼꼼히 거울을 보니 얼굴과 몸이 엄청 타 있었습니다.
타 봤자 얼마나 타겠어? 하며
자외선이고 뭐고 신경 안 쓰고 다녔거든요.
그런데 이건 뭐 5월 한 달 사이에
전보다 훨씬 피부가 어두워진 것 같더라고요.
기미나 주근깨? 같은 것도 조금씩 보이고요.
이래선 안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나이 때 사람들을 보면 다들 피부과다 관리실이다
다니면서 피부 관리를 하고 있던데
저는 그런 것 없이 여태 살아왔거든요.
그런데 더 이상 방치하다가는
얼마 안 되어 얼굴이 기미로 뒤덮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기미와 잡티는 없애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에 다크스팟에 좋은 화장품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다들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시리즈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30, 40대 기미가 많이 생성되는 나이에 발라주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면서요~
이에 스팟 스페셜리스트 시리즈를 구매하려고 인터넷몰을 찾았습니다.
(성격상 나가서 쇼핑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런데 이게 왠일! SK-II가 5월 기념일 선물로
베스트셀러 기프트 세트를 내놓았더라고요.
SK-II 선물이 인기이긴 한가 봐요.
스승의 날, 어버이날에 맞춰서 세트를 잘 구성해 놓았더군요.
그냥 단품으로 있을 때보다 훨씬 선물가치가 높은 듯.ㅎ
(SK-II 화장품 선물 받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ㅎㅎ)
물론 제가 사용하기에도 좋고요.
저는 스팟 화이트닝 라인업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는 물론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컨센트레이트 정품이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또 제 마음에 들었던 점은 페이셜 트리트먼트 젠틀 클렌저,
클리어 로션, 에센스 등 추가 사은품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샘플 구성이 어찌나 풍성한지~
집에 배달 온 거 보니 입이 떡 벌어지더군요. ㅎ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는
메탈릭한 케이스에 들어있었어요.
에센스는 무색투명했고 생각보다 묽은 제형이더라고요.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컨센트레이트는 28개의
앰플로 나누어져 있었는데요.
이 제품은 밤마다 하나씩 발라 주는 제품이에요.
밤에 리치 멜라노 디스차지 콤플렉스가
충분한 보습작용을 하고,
각질과 함께 기미와 잡티가 떨어져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더라고요.
앰플 하나 당 양이 꽤 많아서 얼굴을 바르고
남는 것으로 목까지 바를 수 있더라고요.
사용한 지 2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요.
그새 효과가 있었는지 얼굴 톤이 한층 밝아졌어요.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컨센트레이트 덕분에
피부에 수분도 많이 찬 것 같고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지만
일단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를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흡족스럽네요.
다음 주에도 나들이 계획이 있는데 이번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시리즈를
꼭 챙겨서 가려고요.
겨우 피부가 나아졌는데 다시 원상 복귀되면 안 되잖아요.
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로 햇볕을 가리고 밤에는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리스트 시리즈로
다크스팟을 관리해야겠어요.
그럼 요즘 저처럼 날씨 좋다고 놀러다니시는 분들 많을 텐데
선크림 꼭꼭 챙겨 바르시고 집에 와서는
스팟 스페셜리스트로 관리해주세요.
아줌마들도 아가씨 피부 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