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결혼을 안 했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빨리 독립을 해야 부모님도 많은 짐을 더실텐데 그게 뜻처럼 잘 되진 않네요.
지금까지 제가 살아오면서 이만큼 살 수 있었던 것도 아버지의 가장으로서의 식구들에 대한 책임감과 엄마의 헌신이 없었다면 이렇게 잘 자랄 수 없었겠죠. 그 점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리죠.
그렇기 때문에 저도 빨리 가정을 꾸리면 부모님 두 분께 효도하면서 잘 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 바라는 건 두 분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제가 효도하는 거 다 받고 사는 모습 볼 수 있게 해주시는 거니까요.
엄마, 아버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